- 정부, ‘대형 산불’ 강원 고성·속초·강릉·동해·인제 ‘재난사태’ 선포 “피해 최소화해야”
- 입력 2019. 04.05. 10:55:40
- [더셀럽 전지예 기자] 정부가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일대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5일 오전 정부는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일원에 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정부는 사태 조기 수습을 위해 가용 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재난사태를 선포한다고 전했다.
재난사태는 국민의 생명 및 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며 인정하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선포한다.
재난사태 선포지역에는 재난경보 발령, 인력 장비 물자 동원, 위험구역 설정, 대피명령, 응급지원, 공무원 비상소집 등 조치와 범정부 차원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위험지역에 출입제한과 통제가 강화된다.
정부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마련, 재해구호물품 지급 등 긴급생활안정 지원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사상자에게는 장례 치료 지원, 재난심리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