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군의 아들' 이일재, 폐암 투병 끝에 오늘(5일) 별세…향년 59세
- 입력 2019. 04.05. 11:17:41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이일재가 5일 별세했다. 향년 59세.
5일 이일재 측은 "이일재가 이날 새벽 입원해있던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일재는 지난해 12월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 3'에 출연해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출연 당시 그는 "무조건 살아야겠다는 일념으로 가족들을 생각하며 치료에만 전념했다"며 재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기도 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일재는 1989년 영화 '장군의 아들'을 통해 데뷔했다. '야인시대', '무인시대', '장길산', '연개소문', '왕과 나', '대왕 세종'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발인은 오는 7일이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