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더 뱅커' 안내상, 유동근에 완패 "그 동안 수고했다"
입력 2019. 04.05. 12:20:12
[더셀럽 석민혜 기자] '더 뱅커' 안내상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서는 강삼도(유동근)에게 모든 것을 틀키고 해임한 육관식(안내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관식은 회의 자리에서 강상도를 지목하며 "우리는 언제까지 가행자의 실책을 대신 책임져야 하냐. 강삼도가 퇴임해주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자신의 승리를 예감한 육관식은 "찬성하시는 분은 일어나달라"고 말했지만 단 10명이 넘는 인원 중 단 3명만 자리에서 일어나자 당황했다.

이에 육관식은 "이게 무슨 대한은행 팔자냐"고 혼잣말을 했고 이를 들은 김실장(김영필)은 "대한 은행의 미래를 걱정하기에 당신을 도와주지 않은 것이다. 한 달 전에 강행장님으로부터 육부행장이 지위를 미끼로 해서 행장경제를 시도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강삼도는 당황한 육관식에게 "부행장님 그 동안 수고가 많았다. 이런 형태로 떠나게 되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해곤(김태우)은 "지금 자리에서 일어나신 분들 그대로 해임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임창재(주석태)에게 문자를 받은 노대호(김상중)는 강삼도에게 "육관식부행장의 배임과 관련해서 할 말이 있다며 회의실 앞에 와 있다"고 말했다. 문이 열리고 임창재는 김영호(임승대)와 함께 들어왔다. 노대호는 "부행장의 지시를 받고 퇴직한 영업 1부장에게 100억 불법 대출을 시도하려고 했던 직원을 임창재가 찾아 냈다"고 말했다.

김영호의 얼굴을 본 육관식의 얼굴은 식은땀을 흘리면서 굳어졌다. 강삼도는 "어쩔 수 없다. 이 정도에서 끝내자"며 육관식을 나락에 빠트렸다.

'더 뱅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더 뱅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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