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석 "염정아·김소진, 주머니 속에 숨겨놨던 배우들"(최파타)
- 입력 2019. 04.05. 13:28:36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최파타' 김윤석이 영화 '미성년'에 배우 염정아, 김소진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영화 '미성년'의 주역들 김윤석, 염정아, 김소진이 출연했다.
'미성년'으로 감독 데뷔를 한 김윤석은 영화에 대해 "우리 영화 속에는 블랙코미디 요소가 많다"라며 "선정적인 영화가 절대 아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염정아 씨는 '오래된 정원'이라는 작품을 보고 저분과 꼭 작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김소진 씨는 '초능력자'에서 단역으로 나온걸 봤는데 방만옥 씨와 비슷한 느낌을 받아 주머니에 숨겨놨다가 '미성년'으로 꺼내보이게 됐다"고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염정아는 "'미성년'이 김윤석 선배의 첫 연출이라는 소식을 들었다. 영화는 제가 알고 있던 선배의 이미지와는 매치가 안 됐고 섬세하고 감성적인 영화에 매력을 느꼈다"라고 작품 선택 이유를 말했다.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윤석의 첫 감독 데뷔작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