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퇴출 성명서, 팬들 "참담한 심정 금할 길 없어"
- 입력 2019. 04.05. 14:01:27
- [더셀럽 박수정 기자]'정준영 단체 대화방' 멤버로 밝혀진 가수 로이킴이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로이킴의 일부 팬들이 퇴출 성명서를 발표했다.
디시인사이드 로이킴 갤러리에는 지난 4일 '로이킴 퇴출 성명서'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글에는 "오늘 로이킴이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공식적으로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더불어, 팬덤 대다수의 구성원이 여성인 상황에서 더 이상 로이킴의 활동을 수용하고 소비할 수 없다"는 내용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로이킴 소속사)에게 로이킴의 퇴출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로이킴이 음란물을 유포한 정황을 포착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입건했다.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 승리 등이 참여한 카톡방에 음란물(사진)을 혐의를 받고 있다.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로이킴은 현재 미국에서 학업 중이다.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조사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필요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