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성→강다니엘·방탄소년단 팬덤” 강원도 산불에 연예계도 잇따른 기부 행렬
- 입력 2019. 04.05. 17:56:02
- [더셀럽 전지예 기자] 강원도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5일 강원 원주 출신인 가수 윤지성은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직접 1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이번 산불 사태에 아픔을 공감했다. 많은 피해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하루 빨리 화재가 진압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개그맨 심현섭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심현섭은 “많은 공인, 유명인들이 성금 기탁에 동참했으면 좋겠다. 내가 그런 흐름에 작은 불씨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도 현장 복구와 주민 지원에 써달라며 각각 20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재해구호협회 측은 방탄소년단, 강다니엘 등 연예인들의 팬덤도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강원 고성 속초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 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5일 오전 9시경 행정안전부는 강원 산불 피해로 인해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DB,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