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백지원 '수녀 정체' 탄로, 도박 3대장…신의 계시 '광' 보고 대결 결심
입력 2019. 04.05. 23:15:24
[더셀럽 석민혜 기자] '열혈사제' 김인경의 과거가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에서는 김인경(백지원)이 과거 도박 3대장이었던 평택 심미호였다는게 밝혀진 가운데 회계장부를 찾으러 순천 오광두와 도박 대결을 펼치기 위해 하우스로 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인경은 회계장부를 찾으러 하우스를 갔다온 김해일(김남길)과 대화 중 순천 오광두라는 이름을 듣자 당황했다. 백지원은 "잠시 밖에 나갔다 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복도로 나간 김인경은 하늘을 보며 "주님 제발 모진 십자가를 또 주지 마시라"고 말했다.

국국수 선배는 김해일에게 전화를 해 "수녀님의 정체 기억났다. 20년 전 사기도박하다가 사기 당해서 죽은 청년의 누나였다"라는 말을 들었다.

한편, 박경선(이하늬)는 수사관한테 "김인경 수녀가 20년전 유명한 3대 도박꾼이었다"고 말하며 "3대장이 마지막 승부를 했고 심미호(김인경 수녀)가 이겼었다. 그 이후로 심미호는 사라졌다"고 말했다.

김해일을 찾아간 박경선은 수녀님이 과거 3대 도박꾼인 심미호라는 걸 공개했다. 김해일은 박경선에게 "그러면 수녀님에게 도박 대결을 시키자"고 제안했다.

김인경 수녀는 모든 것을 다 알게 됐다는 김해인에게 "솔직히 내가 오광두 상대했으면 좋겠다고 바라지 않냐"고 물었다. 김해일이 "그렇다"고 대답하자 김인경은 "마지막 승부에서 이겼을 때 오광두가 동생을 살해 했다.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다시 도박판에 가는 건 힘들다"고 답했다.

순천 오광두와 도박 대결을 하는 날 놀랍게도 김인경 수녀가 김해일과 함께 대치자로 등장했다. 그들의 승부가 결과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극의 긴장감이 고조됐다.

'열혈사제'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열혈사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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