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세젤예' 김소연 홍정현. 설렘 기류 "부장님도 엄청 미인"
- 입력 2019. 04.08. 09:42:54
- [더셀럽 석민혜 기자] '세젤예' 김소연이 홍정현과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이하 '세젤예')에서는 강미선(김소연)과 한태주(홍종현)가 묘한 기류를 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주는 강미선(유선)의 아이를 강미리의 아이로 착각하고는 강미선에게 "이 일을 절대 (회사에) 누설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에 강미리는 어이없다는 듯이 "너 무슨 상상하는거냐"고 물었다.
한태주는 "안다. 여자 혼자 아이키우면서 사는게 얼마나 힘든 건지"라고 답한다. 강미리는 "넌 내가 애 키우는 유부녀로 보이냐. 그 애는 내 하나 뿐이 조카다"라며 한태주의 오해에 분노했다.
이에 한태주는 "아 조카였냐"며 당황스러워했다. 강미리는 "하여간 넌 못 말린다. 타이밍 못 맞추고 엉뚱한 소리하는데는 타에 추종을 불허한다. 다시 영수증 붙여야겠다"고 말했다.
한태주는 강미주에게 "어쩐지 좀 닮았다고 했다"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강미리는 "웃기지 말아라. 우리 다빈이(주예림)가 얼마나 예쁜데"라고 말한다. 이에 한태주는 "부장님도 엄청 미인이시다"라고 말했다. 강미리는 한태주를 흘겨보며 "너 훅 들어온다. 사원이 부장한테"라며 "죽을래"라고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한태주는 "에이 왜 이러시냐. 이웃 사촌끼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미리가 이해가 안 된다는 듯이 고개를 까딱이지 한태주는 "여기는 회사 밖이고 우리의 홈그라운드 아니냐"며 웃어보였다.
'세젤예'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세젤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