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체중 유지 위해 야식까지 챙겨 먹어”
- 입력 2019. 04.08. 15:12:4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김동욱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동욱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동욱은 “드라마 제안을 받았을 때 제목을 듣고 가장 강렬하게 꽂혔다. 이후 4부까지 시놉과 대본을 받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책으로 된 시놉과 대본, 기획의도를 받았을 때 제일 첫 장에 감독님이 작품을 함께하고 싶은 이유를 적어주셨다. 이 작품을 봤을 때 재밌는 사회 풍자 활극이지만 거기에 임하는 저희는 진지하고 진실 된 자세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라며 “감독님이 적어주신 자필, 짤막한 글에 공감, 감동을 받았다. 이런 분과 작품을 만든다면 조금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지 않을까싶어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김동욱은 조장풍이란 별명을 가진 왕년의 체육교사 조진갑 역을 맡았다.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김동욱은 “체중 유지를 계속하고 있다. 혹여나 하루 두 끼 먹는 일이 생기면 야식을 챙겨 먹는다. 현장에서 건강과 안전을 서로 챙겨주고 있다. 큰 탈 없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다”라고 노력을 전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통쾌 작렬 풍자 코미디 드라마다. 오늘(8일) 오후 10시 방송.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