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봄' 홍종현 "유도 선수役, 연습 하다가 삐끗…아쉬웠다"
- 입력 2019. 04.08. 16:28:51
- [더셀럽 안예랑 기자] 홍종현이 '다시,봄' 속 유도 장면에 아쉬움을 표했다.
8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다시,봄’(감독 정용주)의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정용주 감독과 배우 이청아, 홍종현, 박경혜, 박지빈이 참석했다.
‘다시, 봄’은 인생의 유일한 행복인 딸을 사고로 잃은 후 절망에 빠진 여자가 중대한 결심을 한 날부터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고, 인생의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되는 타임 리와인드 무비다.
홍종현은 극에서 시간여행의 키를 쥔 미스터리한 남자 지호민으로 분한다. 지호민은 국가 대표를 꿈꾸는 유도 선수이기 때문에 홍종현 또한 유도 장면을 위해 기본기를 착실히 연습했다.
이날 홍종현은 "기본기를 많이 연습했는데 유도 촬영하기 이틀 전에 무리해서 연습을 하다보니 삐끗했다"며 "개인적으로 아쉽더라. 현장에서 통증 때문에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제가 유도 신을 찍을 때 보통 합을 맞춘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합을 맞춰서 경기를 하면 어색한 부분이 있더라”면서 “현장에서는 진짜 대련하듯이 진행을 했고 그 곳에서 감독님이 골라서 편집을 해서 쓰셨다”고 촬영 과정을 설명했다.
'다시,봄'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