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마약 투약 혐의에 ‘몰몬교’ 관심 폭발
입력 2019. 04.09. 11:48:00
[더셀럽 전지예 기자] 로버트 할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그의 종교 ‘몰몬교’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8일 오후 로버트 할리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자신의 혐의에 대해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죄송하다. 마음이 무겁다”라고 밝혔다.

로버트 할리는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로 알려진 몰몬교 신자이다. 과거 한 방송에서 그는 포교를 위해 한국과 인연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몰몬교는 술 담배를 비롯해 카페인이 섞인 음료 등 중독에 이를 수 있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담배, 커피는 물론 홍차까지 입에 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격한 종교의 신자인 로버트 할리의 마약 투약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일이냐”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1997년 귀화해 한국 이름 하일을 얻었다. 이후 방송에 출연한 로버트 할리는 유창한 부산 사투리와 친근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았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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