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연자 “매니저 해주던 남편과 일본 활동 중 이혼”
입력 2019. 04.09. 20:55: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김연자가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놓는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제3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역주행의 신화, 가수 김연자가 출연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연예인 중 한 명, ‘아모르파티’의 김연자! 80년대 ‘수은등’과 ‘아침의 나라에서’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것이 첫 번째 전성기였다면 엔카의 여왕으로 일본 무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지난 30년은 그녀 인생의 두 번째 전성기였다. 그리고 ‘아모르파티’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금은 다시 한 번 찾아온 세 번째 전성기인 셈.

일본에서의 왕성한 활동으로 인해 ‘엔카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가수 김연자. 그러나 일본 활동에 매니저로 함께했던 전 남편과 이혼하면서 큰 타격을 받았다. 빈손으로 한국에 돌아왔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한국에서 전성기를 만들어내며 일본 활동에도 다시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그녀. 오늘의 그녀를 있게 한 일본 팬들을 외면할 수 없어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김연자’ 하면 떠오르는 히트곡은 셀 수 없이 많지만,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장 인기 많은 곡은 단연 ‘아모르파티’다. 트로트라는 장르의 한계를 넘어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한국에서의 인기를 되찾게 해준 일등 공신이다. 그러나 김연자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아모르파티’의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아모르파티’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노래에 다시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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