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김경남 용서 “그게 왜 너 잘못이야”
- 입력 2019. 04.09. 22:28:28
- [더셀럽 이원선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이 김경남과 재회해 학창시절 일을 용서했다.
9일 방송된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는 조진갑(김동욱)의 체육 교사 시절이 그려졌다. 조진갑은 교사 시절 불의를 못 참는 복지부동 철밥통의 아이콘 이었다.
특히 구타당하던 김선우(김민규)를 도와주고자 학교에 징계를 요청하기도 했지만 가해자들은 재벌들로 판결은 김선우에게 안 좋은 쪽으로 마무리 될 수 밖에 없었다.
김선우 구타를 주도한 양태수(이상이)는 명성그룹 외동아들로 “그러게 왜 들쑤시고 다녀서 이꼴을 만드냐. 선생이면 선생답게 상대를 봐가면서 덤비라고 가르쳤어야죠”라고 조진갑에게 말한 뒤 그를 폭행죄로 교사직에서 박탈시킨다.
이후 조진갑과 양태수 친구 천덕구(김경남)가 재회했다. 학창시절 조진갑을 잘 따랐던 천덕구는 그를 보자마자 “잘못했어요. 선생님”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조진갑은 “그게 왜 너 잘못이냐. 다 내 잘못이지”라고 말하며 그를 용서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