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황하나 연예인' A씨 입건…"연예인 강요로 마약했다"
- 입력 2019. 04.10. 07:32:16
- [더셀럽 안예랑 기자] 경찰이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연예인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9일 SBS는 경찰이 황하나가 자신에게 마약을 권했다고 주장한 연예인 A씨를 입건하고 최근 1년 동안의 통화 내역과 위치 정보 등을 확보하기 위해 통신 영장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영장 신청에는 A씨 이름의 휴대전화는 물론 A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타인 명의의 휴대전화도 여러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조만간 A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 A씨는 국내에 머무르고 있으며 A씨 소속사는 "수사 상황을 알지 못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마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는 "A씨의 강요로 투약을 계속하게 됐다"며 A씨가 마약을 직접 구하거나 자신에게 구해오도록했다고 진술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