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강남스캔들' 서도영, 신고은 배신할까 "내가 시키는대로 해"
입력 2019. 04.10. 08:58:21
[더셀럽 안예랑 기자] '강남스캔들' 서도영이 신고은을 배신할 기미를 보였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에서는 홍백희(방은희)의 잘못을 덮어주려는 홍세현(서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백희는 최진복(임채무)에게 거짓 치료제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홍세현에게 눈물로 애원했다. 그는 "나 너 대표 결의안 통과되는 것만 보면 서준이 치료제 찾으러 가겠다"며 최진복에게 사실을 알리려는 은소유(신고은)를 말려달라고 부탁했다.

은소유와 함께 최진복을 찾아가려고 했던 홍세현은 홍백희의 애원에 결국 "저 믿고 제가 하자는대로 하시겠냐"고 물었고, 홍백희를 병원에 입원 시켰다. 홍세현은 홍백희에게 "이대로 홍고문실 공중 분해되는 거 보고 싶지 않으면 제 말 들어라. 휴대폰, 면회 전부 하지 말아라. 만약 이번에도 어머니 방식대로 하면 저도 어머니 버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 시간 은소유와 최서준은 최진복에게 홍백희의 거짓을 알리기 위해 집을 찾아갔다. 홍백희의 거짓말을 함께 증언해줄 홍세현을 기다리는 동안 최서준은 홍백희가 자신에게 거짓 치료제를 썼다는 사실을 미리 밝혔다. 최진복은 "그 말같지도 않은 소리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거냐"며 "은소유 네가 헛소리 지껄인 거냐"고 소리쳤다.

은소유는 "치료제 남은 걸 상무님 담당 주치의한테 확인했다. 그냥 영양제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최진복은 "틀림없는 사실이냐"며 "그럼 홍고문이 나를 속였다는 거냐. 홍고문이 그럴리가 없다"고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홍세현이 모습을 드러냈고,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은소유를 바라보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강남스캔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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