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국민 여러분' 최시원, 김민정 떠나 홀로서기 시작 "나 혼자 하겠다"
입력 2019. 04.10. 09:57:06
[더셀럽 석민혜 기자] '국민 여러분' 최시원이 김민정과 김의성과의 계약을 파기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에서는 양정국(최시원)이 박후자(김민정)와 김주명(김의성) 곁을 떠나 혼자 국회의원을 해보겠다고 선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양정국은 양심적으로 더 이상 못 하겠다는 생각에 부동산 사기 피해자에게 전화했다. 양정국은 피해자에게 "나 안 팔겠다. 10억 아님 20억 더 주면 생각해보겠다. 아님 살 생각 하지 말라"며 "돈 있으면 건물 사지 말고 저금해라"고 말하며 박후자와의 계약을 파기했다.

양정국은 김주명(김의성)과 박후자의 있는 곳에 찾아가 그들에게 "그 사람들 자기들도 평소에 상처 많이 받았다고 평생 월세 안 올리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주명은 양정국에게 "그래서"라며 심드렁하게 대꾸했다.

김주명의 태도에 화가 난 양정국은 부동산 매매 계약서를 눈 앞에서 찢었다. 양정국은 김주명에게 "이게 안 하겠다. 국회의원 한다는 놈이 그런 사람들에게 사기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주명은 "서로 필요한 것만 보고 가자며. 네가 뭘 봐야 될지 모르는구나"라고 답했다.

이에 양정국은 "내가 혼자 해보겠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이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국민 여러분'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국민 여러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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