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특혜 논란’ 윤두준·용준형·육성재 外, 동신대 학위 및 학점 취소…이의 신청 기각
- 입력 2019. 04.10. 14:03:06
- [더셀럽 전지예 기자] 학사 특혜 논란을 일으킨 아이돌그룹 멤버들의 학위가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 매체는 교육부가 지난 8일 동신대학교 측의 이의신청에 대한 결과를 학교에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동신대학교 측은 교육부에 학점 및 학위 취소 처분에 대한 취소와 징계대상자들의 징계 취소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기관경고 처분 취소 이의신청을 제기했으나 교육부가 기각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아이돌 가수들에 대한 학점 및 학위 취소 처분에 대한 취소요청이 기각됐다”라며 “가수 추가열을 비롯해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장현승 서은광 육성재의 학점 및 학위는 취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직 재학중인 육성제에 관해서는 “학위가 아닌 지금까지 받았던 학점들이 모두 취소될 것”이라며 “나머지 6명은 모두 학위가 취소된다. 현재 입대한 일부 인원에 대해서는 제대 이후 취소된 학점을 다시 이수한 후 졸업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윤두준 이기광 용준형 장현승 육성재 서은광 등 동신대 출신 연예인들이 입학 과정을 포함해 졸업을 위한 학점, 출석 등 각종 특혜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이에 교육부는 이들에 대한 학점과 학위 취소를 요구했으며 동신대학교 측은 2월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