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므라즈, 4년 8개월 만에 내한…티켓 오픈은 언제?
입력 2019. 04.10. 14:10:26
[더셀럽 전예슬 기자] 미국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가 내한한다.

콘서트 주최‧주관 에이아이엠(AIM)에 따르면 제이슨 므라즈는 오는 7월 24일 오후 8시 서울(장소 추후공지)과 같은 달 26일 오후 8시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굿 바이브스 투어(Good Vibes Tour)’를 개최한다.

제이슨 므라즈는 지난 2002년 데뷔 이후 ‘아임 유어스(I'm Yours)’가 수록된 3집 ‘위 싱, 위 댄스, 위 스틸 싱스(We Sing, We Dance, We Still Sings)’로 한국 팝 시장에서 14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그는 2009년과 2012년 첫 투어지를 서울로 정할 만큼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이번 내한은 2014년 11월 이후 4년 8개월만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티켓 오픈은 오는 17일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서울 공연은 17일 정오, 부산 공연은 오후 1시 오픈될 예정이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아이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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