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 성실히 조사 받겠다” [종합]
- 입력 2019. 04.10. 14:51:16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로이킴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로이킴은 10일 오후 3시경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들어섰다.
이날 로이킴은 포토라인에 서 “저를 응원하고 아껴주셨던 팬분들 가족, 국민 여러분에게 심려 끼쳐 죄송하다. 진실 되게 성실히 조사 받고 나오겠다”라며 “죄송하다”라고 말한 뒤 청사로 발걸음을 옮겼다.
앞서 로이킴은 정준영, 승리, 최종훈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멤버로 지목되면서 충격을 안겼다. 경찰은 최초 참고인 신분으로 로이킴을 소환할 예정이었으나 로이킴 역시 음란물(사진)을 유포한 혐의가 확인되면서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됐다.
미국 워싱턴DC에서 조지타운 대학교 졸업을 준비 중이던 로이킴은 9일 오전 4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기습 귀국했다. 검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로이킴의 기내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경찰은 로이킴이 음란물을 유포만한 건지, 촬영에도 가담한 건지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로이킴은 1993년생으로 Mnet ‘슈퍼스타K4’ 우승 후 ‘봄봄봄’ ‘그때 헤어지면 돼’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