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 도사견에 물려 사망…대형견 교배종+대표적 투견
입력 2019. 04.10. 18:36:45
[더셀럽 안예랑 기자] 60대 여성이 산책 도중 도사견에게 물려 사망했다.

10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쯤 안성시 미양면의 한 요양원 인근 산책로에서 A(62)씨가 도사견에게 가슴, 엉덩이 등을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5시간 만인 오후 1시 16분쯤 결국 사망했다.

도사견은 산책로 인근 요양원 원장 B씨가 키우던 개로 청소를 위해 개장 문을 열어놓은 사이 개가 빠져나가 A씨를 공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개는 A씨와 요양원 부원장 C씨를 함께 물었지만 C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도사견은 일본 도사 지방에서 재래종에 불독, 마스티프 등의 대형 개를 교배시켜 만든 개로 대표적인 투견으로 알려져 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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