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이승연, 진태현과 모자관계 숨기려 거짓말 "진태현이 나 협박"
입력 2019. 04.10. 19:55:13
[더셀럽 안예랑 기자] '왼손잡이 아내' 이승연이 진태현과 자신의 친자 관계를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옥)에서는 자신의 죄를 모두 고백하는 조애라(이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애라는 "5년 전 도경이 사고 제가 에스더 혼내주려고 트럭기사 사주해서 일어난 사고다"고 밝혔다. 조애라는 "사실 저는 트럭 운전 기사 시켜서 장에스더 그물건 살짝 겁만 주려고 했던 것 뿐인데 도경이가 타고 있을줄은 몰랐다"며 오열했다.

이어 "그런데 이 모든 사실 김남준(진태현) 그 놈이 알아버렸다. 제가 트럭기사 사주해서 도경이 죽게 만든 거라는 걸. 그래서 남준이가 저를 협박했다. 어버님께 당신한테 세상 사람들한테 이 사실 다 알리겠다고 협박했다"고 말하며 김남준의 협박에 대표 이사 자리를 준 것이라고 거짓말 했다.

박순태는 김남준을 자리에 부른 뒤 협박 사실을 추궁했다. 김남준은 조애라를 바라보며 '오라 대표 이사 시켜준 대가가 이거였나. 당신이 저지른 악행 나 이용해 덮으려고?'라고 생각했다. 조애라는 그런 김남준의 시선에 '그래야 내가 너 대표이사 시킨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 모자관계 안 들키고 널 지원해줄 수 있다고'고 생각하며 초조함을 드러냈다. 이에 김남준은 "맞다. 제가 조애라 관장님 협박했다"고 답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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