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상, 12년 만에 가수 복귀…12일 미니앨범 ‘시작’ 발매
입력 2019. 04.11. 10:04:01
[더셀럽 전지예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상이 12년 만에 가수로 복귀한다.

12일 오후 이상은 미니앨범 ‘시작’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상은 ‘행복을 주는 사람’ ‘마지막 사랑’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2009년 이후 가수로서의 활동을 접고 프로듀서와 해바라기 밴드로 활동했다.

이번 미니앨범 ‘시작’은 12년의 공백을 깨고 재도약하는 앨범으로 수록곡 5곡 모두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며 올프로듀싱한 앨범이다.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컨셉은 뉴트로이며 지난 1980년대를 풍미했던 대한민국 대표 포크 아티스트인 해바라기 이주호의 친아들 이상은 지난 수년간 해바라기 밴드에서 건반 세션으로 활동해온 경험을 이번 앨범에 녹여냈다.

타이틀곡은 빅밴드 스타일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나는 널 아무 이유없이 사랑해’와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감미로운 발라드 ‘시작’ 총 두 곡이다.

또한 수록곡 중 ‘행복한 추억’은 아버지인 해바라기 이주호가 아들의 컴백을 기념하여 직접 작사 작곡학 기타 연주와 보컬까지 참여한 특별한 곡이다.

이상은 “그간 우여곡절이 많아 가수 활동을 접고 프로듀서, 밴드 세션으로 지내왔지만 늘 무대가 그리웠다. 앨범 타이틀곡 ‘시작’은 다시 시작하는 나 스스로의 각오와 포부이기도 하다”라며 “앞으로 오랫동안 남녀노소 누구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부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상의 미니앨범 ‘시작’은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바카빌 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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