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예보] 오늘(11일) 날씨 찬바람, 트와이스 미나 나연 ‘포니테일’
입력 2019. 04.11. 10:52:18

트와이스 나연 미나

[더셀럽 한숙인 기자] 지난 10일 한낮에도 9도에 머물고 비까지 내려 겨울로 되돌아 간 듯한 한기가 하루 종일 이어졌다. 어제 시작된 강한 찬바람이 11일인 오늘까지 계속돼 아침 최저 4도에서 한낮 최고 16도로 일교차가 12도까지 벌어진다.

안개와 제법 강한 바람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어수선한 오늘 같은 날씨에는 거추장스러운 기분이 들지 않도록 하는 헤어 연출이 필요하다. 트와이스의 미나와 나연의 포니테일은 바람으로 인해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 기분이 처지지 않게 끌어올려주는데 도움이 된다.

트와이스 미나와 나연의 포니테일은 정수리에서 3cm 정도 밑에서 묶어 발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앞머리와 잔머리를 있는 그대로 둬 여성스러우면서도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낸다.

헤어끈은 이들처럼 옷 색깔과 맞춰주면 산뜻 지수를 높일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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