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하나, 내일(12일) 검찰 송치…박유천 조사 일정 조율중
- 입력 2019. 04.11. 17:04:38
- [더셀럽 전지예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가 검찰에 송치된다.
11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황하나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2일 구속 송치한다고 전했다.
황하나는 지난 2015년 5~6월, 9월을 비롯해 올해 2~3월 서울 자택 등에서 수차례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황하나가 경찰 조사에서 함께 마약을 했다고 진술한 박유천에 대한 조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 측은 “박유천이 스스로 경찰 조사를 받겠다고 한만큼 어떤 이야기를 할지 들어보려고 한다.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박유천은 황하나 마약 스캔들과 관련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약을 한 적 없다”라며 강조했다.
또한 그는 “경찰서에 가서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 이 자리에 나선 이유는 이 건에서 혐의가 인정된다면 연예인 박유천으로서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하는 것을 넘어 인생 모든 것이 부정당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해명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