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김준호, 오늘(11일) 내기 골프 의혹 경찰 조사…참고인 신분
입력 2019. 04.11. 18:09:14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차태현과 개그맨 김준호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11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차태현, 김준호를 이날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실제로 골프 내기를 친 사실이 있는지 등 내기 도박 의혹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차태현, 김준호는 지난 2016년 두 차례 내기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오간 돈 액수 등을 파악해 도박에 해당하는지 등을 따져볼 계획이다.

앞서 KBS ‘뉴스9’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출연진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차태현과 수백만원 대 내기 골프를 쳤다고 보도했다.

차태현은 2016년 7월 해당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5만 원권 수십 장 사진을 올리고 김준호 등과 내기 골프를 쳐서 딴 돈이라고 자랑했다. 이들은 “단 2시간 만에 돈벼락” “거의 신고하면 쇠고랑이지”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한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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