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닷-산체스 父, 구속영장 발부 “도주우려”
- 입력 2019. 04.11. 19:42:41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신모씨가 구속됐다.
청주지법 제천지원 이보경 영장 전담 판사는 11일 신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판사는 “도주우려가 있다”라고 구속 사유를 밝혔다.
신씨는 1998년 5월 동네 지인들로부터 수억원대 돈을 빌린 뒤 해외로 도피한 혐의(사기)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신씨의 아내 김모씨(60)씨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에서 기각됐다. 신씨의 부인은 검찰이 경찰의 영장을 기각한 직후 경찰서 유치장에서 풀려났다.
한편 신씨 부부는 논란이 불거진 지 5개월만인 지난 8일 오후 7시 30분께 뉴질랜드 항공편을 이용, 한국에 입국했다.
마이크로닷은 공개사과한 뒤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