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측 "정준영 지난달 출연 정지 확정, 승리·최종훈 한시적 출연 제한"[공식]
- 입력 2019. 04.12. 14:01:31
- [더셀럽 박수정 기자]MBC가 성관계 불법 영상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에 대해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
12일 오후 MBC 관계자는 더셀럽에 "지난달 25일 정준영은 이미 출연 정지가 결정됐다. 아직 수사중인 승리와 최종훈은 '한시적 출연 제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MBC는 승리, 최종훈의 수사 결과에 따라 심의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로이킴과 에디킴과 이종현에 대해서는 "아직 제한 사항이 없다. 수사 결과에 따라 출연제한심의위원희가 열릴 계획이다. 논의를 거친 후 이들의 출연 정지 처분에 대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앞서 KBS도 지난달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열고 정준영, 승리, 최종훈 세 사람에 대한 '한시적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내렸다.
정준영은 2015년 말부터 8개월 이상 승리, 최종훈, 로이킴, 에디킴, 이종현 등 지인들과 함께 카카오 단체대화방에서 수차례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횡령 혐의, 최종훈은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 등으로도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로이킴과 에디킴은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돼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