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 개장, 한복무료관람 위한 가이드라인은? "성별에 맞는 한복만 인정"
입력 2019. 04.12. 15:31:38
[더셀럽 안예랑 기자] 2019 경복궁 야간 특별 관람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한복무료관람 가이드라인이 눈길을 끈다.

12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6일부터 진행되는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예매가 시작됐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티켓은 일일 4,500매 한정으로 판매된다. 인터넷 예매는 옥션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며 각 사이트당 일일 1,950매씩 판매한다.

한복무료관람을 원하는 한복 착용자의 경우에는 일일 500매에 한해 티켓 판매가 진행된다. 이에 대해 경복궁 관리소는 "한복무료관람 가이드라인에 맞는 한복을 착용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복무료관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전통한복, 생활한복 모두 무료 관람 대상에 포함된다. 남성,여성은 공통적으로 성별에 맞게 상의(저고리)와 하의(치마, 바지)를 모두 갖춰 입어야 하며 두루마기만 걸친 경우에는 한복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남성은 남성 한복, 여성은 여성 한복 착용자만 무료 관람 대상으로 인정한다. 경복궁 관리소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궁궐의 품격에 어울리는 한복 착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매는 오는 5월 5일까지 진행되는 궁중 문화 축전 기간에 대한 예매만 가능하며 5~10월의 야간 특별관람 예매일시는 추후 공지된다. 26일 궁중 문화 축전 개막식날에는 무료 개방된다. 개방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관리소 홈페이지에 있는 한복무료관람 가이드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경복궁 관리소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