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데일리 메이크업', 첫사랑 같은 '청순미' 완성법
입력 2019. 04.12. 16:22:07
[더셀럽 석민혜 기자] 독특한 메이크업은 언제나 화제이다. 하지만 제일 눈길이 가는 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데일리 메이크업이다.

데일리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누구에게나 잘 어울려야 한다는 것이다.

정채연은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제작 발표회에서 청순한 첫사랑의 이미지를 풍겼다. 진하지 않은 아이 메이크업과 포인트가 되는 코랄 컬러 립스틱으로 어느 곳에서나 어울리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아이섀도를 택할 때도 펄이 과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발색력이 강한 섀도 컬러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바짝 올린 속눈썹으로 선명한 눈매를 연출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립스틱 컬러 역시 코랄이나 핑크 계열로 어느 옷에나 어울릴 수 있는 무난한 컬러가 좋다. 레드 컬러 립스틱을 포기할 수 없다면 착색력이 있는 틴트나 분홍빛이 도는 레드 컬러 립스틱을 입술 안 쪽에서부터 그러데이션 해주면 데일리 메이크업에도 연출 가능하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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