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이어 불법 촬영물 유포 의혹까지…‘기초조사 착수’
입력 2019. 04.12. 17:15:43
[더셀럽 전예슬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로 송치된 황하나가 불법 촬영물 유포 의혹을 받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2일 황하나가 불법 영상을 유포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기초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문제의 영상과 관련한 의혹의 실체가 있는지 살펴볼 방침”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하나가 타인의 성관계 장면, 나체 등이 담긴 영상을 불법적으로 유포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황하나로 추측되는 인물이 다른 사람과 불법 촬영물 유포를 의심하게 하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덧붙였다.

불법 촬영 및 유포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시 황하나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추가 송치된다.

한편 황하나는 12일 오전 검찰에 송치됐다. 그는 이날 유치장에서 나오며 천천히 작은 목소리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수원지검으로 향하는 호송 차량에 올랐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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