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희망이, 밤만 되면 가출하는 이유는?
입력 2019. 04.14. 10:02:32
[더셀럽 전예슬 기자] ‘동물농장’ 수상한 탈출을 일삼는 희망이가 등장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첫 번째 이야기로 희망이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그려졌다.

캠핑장을 지키는 똘이, 하늘이, 희망이. 특히 희망이는 캠핑장을 찾는 손님의 얼굴을 다 기억한다고. 희망이를 보기 위해 찾는 손님들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희망이는 캠핑장 주인의 강아지가 아니었다. 희망이의 주인은 “희망이와 별이를 같이 키우다 한 두 달 전에 이사를 갔다”라며 “(희망이가) 한 달간은 적응을 잘 했다. 어느 순간 가출을 해버리더라”라고 말했다.

캠핑장과 새집은 약 3Km 떨어진 곳. 주인은 희망이가 탈출을 일삼자 집 주변에 펜스를 쳐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이는 탈출에 성공했다.

제작진은 관찰카메라를 돌려봤고 견사 울타리 아래로 나간 희망이는 돌담을 타고 탈출, 캠핑장으로 향했다.

희망이의 가출을 본 전문가는 “희망이는 환경적인 거보다 사람들의 반응을 좋아한다. 손님들이 오고가면서 자기에게 보이는 반응을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물농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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