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김칠두 “‘도전’이라는 단어와 어울리지 않아”
입력 2019. 04.17. 08:09:58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김칠두가 마음가짐을 털어놨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칠두 씨의 봄날’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칠두는 “누이가 이야기를 해서 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됐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이때 받은 타이틀이 ‘모직 전속 모델’이었다. 집에 어르신들도 안 좋아했던 것도 있고 안 좋아하신 걸 떠나서 경제적인 것도 뒷받침이 안 될 것 같으니까 제가 미리 손을 든 것”이라고 말했다.

김칠두는 “20대 초반에 모델의 꿈도 있었지만 늦게 도전하는 것에 대해서 사실 처음에는 쉽게 도전이라는 말을 못 꺼냈다”며 “도전해도 되는지, 아닌지 생각이 많아서였다. 그런데 저는 도전이라기보다 생계를 위해서 해 보려고 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도전이라는 단어는 저에게 어울리지 않더라”며 “제가 처음에 갈등이 생길 때 그런 생각을 했었다. ‘이 일을 열심히 하면 생계는 되겠지. 아마 그런 길이 오지 않을까’라고 마음을 먹었다”고 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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