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로병사의 비밀’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심할 경우 ‘생명 위협’도?
- 입력 2019. 04.17. 11:25:33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생로병사의 비밀’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의 원인 및 치료방법이 소개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삶과 죽음 사이 편이 그려진다.
수면과 관련해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다. 특히 코골이가 심해지면서 발생하는 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동안 몸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고혈압, 뇌졸중 등 심각한 성인병을 유발시키며 심할 경우 돌연사 등 생명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수면무호흡은 주의력과 집중력 장애로 인한 성적 저하,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DHD), 성격 변화, 얼굴 모양 변형, 성장 방해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성인병을 악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주간 졸림을 일으켜 운전자에게도 큰 부담을 준다.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는 졸음운전.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운전자가 전체 교통사고 유발을 2배 정도 증가시키고 사망과 연관된 중증 교통사고는 5배까지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성인병을 악화시키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성인에게만 찾아오는 것은 아니었다. 2015년 이후 0세에서 9세 사이의 소아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였고 성장기 아이들에게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 주간 졸림증, 성장 장애, 안면발달 장애, 학교수행 능력장애. 식욕 저하, 삶의 질 저하 등 다양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한 수면의 질을 되찾아 볼 ‘생로병사의 비밀’은 오늘(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