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나인 이승환 “크러쉬 방송에선 따뜻, 연습실에선 선생님 같아”
입력 2019. 04.17. 14:54:10
그룹 원더나인 멤버 이승환이 크러쉬와 호흡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원더나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XIX’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크러쉬는 처음으로 아이돌 프로듀싱을 맡아 원더나인에게 ‘도미노(Domino)’ 곡을 선물했다.

정진성은 “‘언더나인틴’ 디렉터가 크러쉬님이었다. 곡을 선물 받은 거라 굉장히 떨렸다. 크러쉬의 느낌도 살리면서 아이돌스럽게 만들어주셔서 영광이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승환은 “크러쉬님이 굉장히 디테일하게 잡아주셨다. 감정선 등 세세하게 체크해주셔서 저희 곡이 잘 나온 거 같다”라면서 “방송상에서는 친절하고 따뜻한 줄 알았는데 작업실 들어가면 꼼꼼하고 디테일하셔서 선생님이란 느낌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아라비아 숫자 19의 표기로 ‘언더나인틴’에 참가했던 9명의 만 19세 미만 소년들이 아이돌로서 하나가 됐음을 뜻한다.

타이틀곡 ‘스포트라이트(Spotlight)’는 흥겨운 트랩과 댄스 홀 비트 바탕의 라틴 팝 사운드가 특징으로 중독성 있는 보컬 멜로디와 라틴 피아노, 스카 기타 그리고 쿠바 호른에 멋지게 울려 퍼지는 후크가 인상적인 곡이다. 지난 13일 공개됐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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