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오재원, 승리 생일파티 해명 "전 여자친구 초대로 참석했을뿐"
입력 2019. 04.17. 16:10:16
[더셀럽 이원선 기자] 두산 베어스 오재원이 가수 승리의 생일파티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7일 오후 오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항공권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제가 사랑하는 동료 및 가족들을 위해 매일 노력중인데 그분들에게 더이상 해를 끼치지 않게 바로 잡으려 한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오재원은 최근 논란이 된 가수 승리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성접대를 받았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해당 소문은 공공연히 퍼져나갔고 오재원은 그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그는 이날 함께 공개한 사진 두 장을 들며 "위 사진은 내가 항공권 티켓을 끊은 영수증이다. 두 장 모두 내가 계산을 했고 왼쪽 여자 분은 내 전 여자친구다. (생일파티) 정식 초대도 그분이 받아 따라가게 된 것"이라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와 여행을 가는데 그런 접대를 받을수 있을까요?"라고 되물으며 "개인의 사생활을, 또 지난 이야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너무나 싫으나 동료들과 가족들을 위해 왜곡들을 참거나 방관하지 않으려 한다"고 입장 표명 이유를 밝혔다.

오재원은 2007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올해 주장 완장을 차고 있으며 최근 타격 부진으로 지난 1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스포츠투데이, 오재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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