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건강]비만 호르몬 잡는 시서스 가루, 지방 분해→식욕 조절
- 입력 2019. 04.17. 17:37:48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시서스의 효능이 소개됐다.
최근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서는 비만 호르몬을 잡는 시서스가 소개됐다.
시서스가 분비에 도움을 주는 비만 예방 호르몬은 총 세가지였다.
첫 번째는 아디포넥틴 지방 분해 호르몬이었다. 심경원 교수는 "지방 분해에도 도움을 주고 당뇨 예방이라든지 좋은 작용을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방분해가 되려면 최소 운동을 1시간 이상 해야되는 게 맞다. 그런 역할을 도와준다. 그런데 조심해야되는 게 분해만 시켜놓으면 안된다. 운동으로 소모를 시켜야된다"고 말했다.
두 번째 호르몬은 세로토닌 폭식 예방 호르몬이었다. 이기호 전문의는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식욕 조절이 안된다. 특히 단맛이 당긴다. 세로토닌이 장에서 나오는데 시서스의 퀘르세틴이나 이소람네틴이 장에 들어오면 장이 편해지면서 세로토닌이 많이 나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호르몬은 렙틴 식욕조절 호르몬이었다. 심경원 교수는 "렙틴이 분비가 되려면 20분 이상 천천히 먹어야된다. 매일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한다. 시서스를 섭취하면 렙틴의 효과처럼 식욕 조절해주고 에너지 대사를 증가 시켜줘 비만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