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닥터 프리즈너’ 최원영, 권나라 압박 “아노미아 상담… 일종의 자신감”
입력 2019. 04.17. 22:53:54
[더셀럽 김지영 기자] ‘닥터 프리즈너’에서 최원영이 권나라와 상담을 하며 그를 압박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한소금(권나라)와 정신과 상담을 하는 이재준(최원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준은 상담 중 정의식(장현성)과 전화를 받고 돌아온 뒤 한소금에 “어디까지 이야기했었죠?”라고 묻곤 “아노미아가 꼭 알츠하이머랑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한소금은 자신의 노트북을 훔쳐간 사람이 이재준인 것으로 의심하며 고민에 빠졌다. 이를 포착한 이재준은 한소금에게 대뜸 “놀랬죠?”라고 묻곤 한소금을 긴장케 한 뒤 “본부장실에서 다시 상담하자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한소금은 “안그래도 여쭤보려고 했다”며 “정신과 상담이 공격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재준은 “맞다”며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CEO가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도 참신하겠더라”며 “자기 약점을 공개하는 게 일종의 자신감이니까”라고 말하곤 한소금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게다가 이 주변엔 날 못 잡아먹으려고 안달인데 내가 이정도 배짱은 있다. 그래야 이정도 유지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또 다시 한소금의 반응을 확인했다.

잔뜩 긴장한 한소금은 내색하지 않으려 노력하며 “잘 결정했다”고 말했다.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닥터 프리즈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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