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노미아, 관심 급증… 어떤 증세?
- 입력 2019. 04.17. 22:57:46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아노미아가 등장해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노미아는 실어증의 다른 말로 물건이나 사물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언어장애다.
이는 알츠하이머의 초기 증상 중 하나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정신과 의사 한소금(권나라)는 이재준(최원영)의 진료 기록 카드에 ‘면담 중 아노미아 증상’이라고 적었다.
이재준은 한소금의 노트북을 훔쳐 이를 몰래 확인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닥터 프리즈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