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母 ‘빚투’ 논란에 사과 “혼자 힘으로 빠른 변제 어려워…피해자에 죄송”
입력 2019. 04.18. 11:15:33
[더셀럽 전지예 기자]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어머니의 채무 불이행 논란에 관해 사과했다.

17일 메이비는 한 매체와 통화에서 “가족문제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며 “지난해 중순께 집에 고소장이 와 어머니가 지인에게 돈을 빌린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당시 제가 임신 중이어서 ‘해결할 테니 신경 쓰지 말라’는 어머니 말만 믿고 있었다”라며 “친정 일로 부담주기 싫어 남편과 시댁에 알리지 않고 제 힘으로 해결하려다 보니 빠른 변제가 어려웠다. 피해자 분께 죄송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15년 메이비 어머니에게 5000만원을 빌려준 A씨는 “메이비 결혼자금 명목으로 돈을 빌려줬다. 재판 과정 중 메이비 실명으로 된 통장 거래내역에도 5000만원 입금된 사실이 확인됐다”라며 “그중 4000만원을 받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해 가을 당시 대출금이 결혼 자금으로 쓰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돈을 차용한 사람이 메이비라고 인정하기 어렵다며 소송을 기각했다.

이에 4년간 돈을 받지 못한 A씨는 메이비 어머니를 사기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며 언론을 통해 밝혔다.

한편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배우 윤상현과 결혼해 세 자녀를 출산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