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 "'타인은 지옥이다', 후임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더셀럽포토]
- 입력 2019. 04.18. 13:28:06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임시완의 전역 후 첫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코스모폴리탄은 지난 3월 전역한 배우 임시완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임시완은 군대에서 팬들이 보내준 선물과 편지를 받으며 감사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새삼 팬들의 사랑을 너무 당연하게 받았던 게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뭐든 더 많이 보답하며 살아야겠다라는 반성도 했다"고 말했다.
최근 개설한 인스타그램 또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방법의 일환이었다. 그는 "팬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입대하기 전부터 '몸을 꼭 만들자'라는 다짐을 했다는 그는 촬영 현장에서도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힘들게 운동하면서 몸을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다. 몸 만드는 게 너무 힘들어서 유지해야겠다라는 생각도 안 든다"면서 "어떤 사람은 이렇게 힘든 걸 취미로 하지 않냐. 제일 이해 안되는 게 운동 중독이다. 저에게는 절대 있을 수 없는 단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시완은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웹툰 원작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선택했다. 그는 "군대 후임이 이 웹툰이 드라마로 만들어졌을 때 제가 주인공을 맡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하더라"면서 "독자 입장으로 봤을 때 재미있다고만 생각했지 제가 진짜 극 중 인물을 연기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군대에서 연기에 대한 방향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임시완은 "어느 날 한 친구가 '형은 자수성가한 동네 형 같다'라고 하는데 그 말이 뇌리에 꽃혔다"면서 "그게 제 방향이라는 깨달음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사람 냄새 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임시완의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