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 변호사, 윤지오 법적 대응 예고 “모든 준비 끝냈다”
입력 2019. 04.18. 14:07:32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박훈 변호사가 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로 나선 배우 윤지오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박훈 변호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이제 ‘윤지오 사건’에 정면으로 뛰어 들기로 했다. 장자연 사건이 아니라 ‘윤지오 사건’이라 명명한다”라며 “이미 모든 준비를 끝냈고 다음 주부터는 윤지오에 대한 실제 피해자들을 대리하여 윤지오에게 전방위이로 법적, 정치적, 현실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지오 배우에게 마지막으로 질문한다”라면서 “님이 본 장자연 문건에 4, 50명이 있었는데 그게 2009. 3. 12 봉은사에서 유장호가 보여줬다는 것에 있었는지요? 님이 본 것이 진짜 봉은사에서 본 것이 맞는지요. ‘유일한 목격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신 님에게 마지막으로 질문한다”라고 물었다.

박 변호사는 “님은 나를 마주할 거다.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님은 알아야 할 거다. 이것으로 님에 대한 존중은 끝을 보겠다. 마지막 기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지오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13번째 증언’ 북 콘서트 개최에 이어 촛불집회를 주최할 예정이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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