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미, 휘성 암시 저격글 게재 후 돌연 SNS 전체 삭제
- 입력 2019. 04.18. 15:15:4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SNS에 게재한 글을 모두 삭제했다.
에이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과거사진과 함께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해당 게시글과 여태까지 올렸던 글을 모두 삭제했다.
앞서 16일 에이미는 “오늘은 참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한 날”이라며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글에 따르면 에이미는 연예인 A를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했고 프로포폴과 졸피뎀 투약을 모두 같이 했으나 경찰에 이러한 사실을 털어놓지 않았다. 그러나 A는 에이미가 이를 진술할 수도 있으니 에이미를 만나 성폭행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입막음하려고 했다. 에이미는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녹취록이 있다고 했다.
에이미가 언급한 연예인 A가 과거 당시 군복무 중이었다는 점, 소울메이트였기에 소중하게 생각한 친구였다는 점 등을 토대로 네티즌들은 A를 휘성으로 추측했다. 그러나 휘성 측은 이러한 사실을 모두 부인하고 “상대가 주장하는 대로 녹취록이 있다면 그에 따른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고 했다. 더불어 “프로포폴은 무혐의로 수사가 종결된 사건”이라고도 했다.
이러한 흐름으로 봤을 때 네티즌들은 에이미가 휘성의 부인 기사를 접하고 “감당할 수 있겠냐”는 저격글을 올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그러나 에이미가 폭로글에 이어 해당 글도 재차 삭제한 것으로 보아 더 이상의 폭로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짐작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에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