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 미성년자 출입 무마’ 경찰 2명 추가 입건 “금품수수 혐의”
입력 2019. 04.18. 16:23:29
[더셀럽 전예슬 기자]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미성년자 클럽 출입 무마해주는 대가로 뒷돈을 받은 경찰관 두 명을 추가 입건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유착 혐의로 입건된 경찰관은 총 8명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8일 “강남 소재 A클럽의 미성년자 출입 무마 명목으로 경찰관 2명이 금품을 수수한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유착 클럽은 버닝썬, 아레나가 아닌 강남의 또 다른 클럽이다.

추가 입건된 경찰관 1명은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경사, 다른 1명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경위로 근무했다. 강남서 경사의 경우 A클럽의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직접 담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2명 모두 대기발령을 받고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다.

앞서 유착 혐의와 관련해 입건된 경찰은 몽키뮤지엄 수사 상황 등을 알아봐 준 윤모 총경 등 3명, 버닝썬 미성년자 출입 사건 관련자 2명, 성동 경찰서 가수 정준영 부실수사 관련 1명이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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