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근 “연애할 땐 보였던 것 이제 안 보여” (아침마당)
입력 2019. 04.19. 09:09:45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왕종근이 아내 김미숙과의 갈등을 털어놨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부부가 뭐길래 당신 나랑 왜 살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팽현숙, 유인경, 왕종근, 김미숙, 이상훈, 정승호, 이호섭 등이 출연했다.

김미숙은 “남자들은 ‘몰라’로 말을 시작한다. 질문을 하면 ‘몰라’부터 말하고 대답한다”며 “매사에 관심을 두고 생각을 하면 답이 나오는데 ‘몰라’부터 말을 한다”고 답답함을 표했다.

이어 왕종근에게 “나랑 왜 살아?”라고 묻자 왕종근은 또 다시 “몰라”라고 답했다. 이에 김미숙은 “예뻐서 산다고 해야지”라고 투정을 부렸다.

이에 왕종근은 “연애할 땐 애인의 일거수일투족이 다 보인다. 머리 바뀐 것, 옷 스타일 등이 한 눈에 보이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그런 게 안 보인다. 미용실을 다녀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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