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김병철에게 完승 "당신은 날 이길 수 없다"
- 입력 2019. 04.19. 11:14:38
- [더셀럽 석민혜 기자]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이 자신에게 역공을 시도한 김병철을 다시 한 번 무너뜨렸다.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 연출 황인혁)에서는 나이제(남궁민)에게 자신의 수를 들킨 선민식(김병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민식은 서서울 교도소로 가는 호송 차량에서 정민제(남경읍) 의원에게 포르타신을 주입했다. 나이제는 선민식이 교도소로 왔다는 얘기를 듣고 그를 찾아갔다.
나이제와 만난 선민식은 그에게 "허위진단서 조작해서 정의원 저격했을 때 내 뒤에 이재준(최원영)이 있었다는거 알고 있지 않았냐. 그래서 정의원한테 이재준 약점 넘겨 받을려고 데려온 거 아니냐"며 "정의원 죽으면 말짱 꽝이니, 내 심문에 대답부터 해라"며 그를 위협했다.
나이제는 자꾸만 시간을 확인하는 선민식을 보며 과거 그가 비슷한 사건을 벌였던 사실을 떠올렸다.
나이제는 선민식에게 "김상춘(강신일) 협박 했을 때도 죽을 것처럼 인슐린 주사했지만 내가 도착할 시간 계산해서 포르신을 주사하지 않았냐"며 "정문진이 죽으면 안 되지 않냐. 그래서 아까부터 시계보면서 시간 체크했던거 아니냐"고 말하며 그의 수를 읽어냈다.
그의 말에 선민식은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정의원을 바라보다가 재킷 안 주머니에서 해독약을 꺼내 그에게 내밀었다.
나이제는 약물을 정의원에게 주입하고 정의원을 살렸다. 그는 선민식에게 "당신이 그래서 날 못 이기는 거다. 당신은 죽은 사람도 살릴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아에 못하지 않냐. 왜냐면 당신은 예전의 환자를 죽인 적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선민식과의 기전 제압에서 이겼다.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닥터 프리즈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