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54세에 둘째 득녀 “오늘부터 우리 가족은 네 명”
입력 2019. 04.19. 11:41:38
[더셀럽 전예슬 기자] 홍콩 배우 곽부성이 둘째를 얻었다.

곽부성은 18일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제게 매우 행복하고 특별한 날이다. 우리 가족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린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첫째 딸에게 여동생이 생겼다. 두 보물은 건강하고 사랑스럽다. 엄마가 수고가 많았다”라며 “오늘부터 우리 가족은 네 명이 됐다”라고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곽부성은 “축하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부성 가족들이 함께 손을 잡고 있는 모습. 곽부성은 지난 2015년 23살 연하의 여자친구 펑 위안과 열애를 시작했으며 2017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곽부성은 1965년생으로 유덕화, 여명, 장학우와 함께 홍콩 4대 천왕으로 불리며 사랑 받아왔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곽부성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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