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김민기, 정우성 대사로 홍윤화에게 고백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거다"
입력 2019. 04.19. 13:15:25
[더셀럽 석민혜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민기가 홍윤화와 교재를 시작한 날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정오의 희망곡')에는 개그맨 홍윤화 김민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홍윤화에게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고 들었는데 어떤 날이냐"고 물었다. 이에 홍윤화는 "4월 19일은 사귄지 10년되는 날이다"고 고백했다.

김신영은 두 사람에게 "누가 먼저 고백을 했냐"고 질문했다. 김민기는 "서로 먼저랄게 없었다. 같은 날 동시에 프로포즈 한 느낌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윤화는 "김민기가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한 장면인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거다"를 따라하면서 고백했다"며 "(그 말을 듣고) 한 병을 다 마셨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오의 희망곡'은 매주 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정오의 희망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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