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득, 억울함 호소 “진주 비리·부정부패 심각" 아파트 주민 욕도
입력 2019. 04.19. 14:56:28
[더셀럽 김지영 기자]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사건의 피의자 안인득이 불이익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안인득은 19일 오후 진주경찰서에서 나오며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죄송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저도 하소연을 했었고 10년 동안 불이익을 당해왔다”며 “하루가 멀다 하고 불이익을 당하니 화가 날 대로 났다. 경찰서든 국가기관이든 하소연을 해도 제대로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인득은 “진주시 비리와 부정부패가 심각하다”며 “불이익을 당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나 많아졌는지 그것부터 조사해 달라”고 취재진에게 부탁했다.

더불어 “아파트 내 우리가 사는 주공 3단지 완전 미친 정신 나간 것들이 수두룩하다”고 말했으며 특정인을 노려 범죄를 저지른 것은 아니라고 답했다.

안인득은 호송 차량으로 걸어가며 “억울한 점은 있다. 제가 잘못한 점은 당연히 처벌 받겠다”고 했으며 “범행 준비를 한 것은 아니다. 불이익을 당하다 보면 화가 난다"고 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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