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건강] 모링가, 몸 속 독소 제거 효과 탁월 ‘당요 예방’
- 입력 2019. 04.20. 11:21:51
- [더셀럽 이원선 기자] 피를 맑게 해주는 혈관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모링가가 화제다.
앞서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에서 몸을 해독하는데 도움을 주는 모링가를 소개했다. 모링가에는 엽록소가 풍부해 핏속의 독소를 흡착하고 배출하는 효능이 있으며,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링가의 잎 속에는 당뇨를 예방하고 당을 떨어트리는 아연 성분이 풍부하다. 또한 체내에 아연이 많아지면 췌장의 베타세포를 복원하고 원활한 인슐린 분비를 도와 혈당 조절을 도와준다.
하지만 모링가차는 공복에 섭취하면 설사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식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