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열혈사제’ 김남길, 사제직 내려놨다…이하늬 아쉬움
- 입력 2019. 04.20. 22:55:1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열혈사제’ 배우 김남길이 사제를 그만두겠다고 알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에서는 사제직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한 김해일(김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일은 김인경(백지원 분)에게 사제를 그만두겠다고 했다. 인경은 “사탄의 무리를 때려잡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라고 그를 만류했지만 해일은 “사탄을 때려잡는다는 핑계로 제가 사탄이 돼버렸다. 한 신부님이 일어나실 때까지만 사제직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구대영(김성균 분), 박경선(이하늬 분), 서승아(금새록 분)과 함께한 자리에서 사제직을 그만둔다고 전했다.
모두가 놀란 표정을 짓자 해일은 “많은 일을 저질러서 사제복을 계속 입고 있을 수 없을 거 같다. 내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다들 그렇게 받아 들여달라”라고 했다.
이들은 표정에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종영되는 ‘열혈사제’는 후속으로 배우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주연의 ‘녹두꽃’이 방영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열혈사제' 캡처]